3박4일 제주여행~월정리 모래비 다녀왔어요~ (feat.끌어당김 성공?!)

3박4일 제주여행 3번째날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들르고 싶었던

 월정리 해수욕장 그리고 모래비 카페입니다.

모래비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할수 있어서

주차를 한 후에 주문하러 들어갑니다.

건물이 본관 별관이 나누어져 있어요

본관은 노키존

별관은 키즈존으로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쉴수있는 공간입니다.

주문은 본관에서 합니다.

본관으로 주문하러 고고~!!

오~~직접 빵도 구우시나봐요~

갓 구운 빵~~냄새~~♡

1인1메뉴 주문 이라고 적혀있어요~

저희는 3살조카와 함께라서 키즈존으로

올라갑니다~^^

비가 부슬부슬 와서 야외의자 쿠션을

모두 빼셔서 잠시만 앉아볼수 있었던

안락의자입니다.ㅎㅎ

아주 푹신하고 바다가 보여서

진정한 신선놀음은 이런거구나 라고

 짧게 느껴보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만족~♡

월정리 바닷가~!!

풍경이 아주~좋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공간입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고 방처럼 꾸며진 공간이라서

 어린아기를 동반하신 분도 편하게

있을수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아아 3잔~!!

갬성 샷 입니다.ㅎㅎ

하늘이 흐리고

 비도 부슬부슬 떨어지는데..

더~분위기가 좋았답니다.^^

아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월정리 해변에서

모래비 커피를 들고 인증샷~!!

제주도 가면 저렇게 해봐야지 하며

몇달전에 심상화 했었는데

상상속의 그 장면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조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월정리 해수욕장 모래비 카페는

일정에는 없었거든요~

 숙소로 이동중에 커피한잔 하자며

카페에 들른다는것이 우연히 이곳을 오게되었고

문득 여기가 내가 상상했던  그 곳이다~!!

라는것을 깨닫고

혼자서 속으로 무척 감동했습니다.ㅎㅎ

 

감동한 자의 뒷모습입니다.ㅎㅎ

즐거운 추억과 감동이 있었던

월정리해수욕장 모래비 카페..그리고

소소한 끌어당김 후기 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