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무전동 카페 베로나 835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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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ns로 눈팅만 하던 카페 베로나 835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훨씬 이뻐서 좋더라구요!!

살짝 오르막을 올라가면 공주님이 살것만 같이 생긴 예쁜 궁전같은 건물이 나와요.

 2층은 해쉬라는 레스토랑이고 1층이 베로나 카페입니다.

와~ 건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공주 감성 충만한 곳이라서 외관부터 맘에 드네요 ㅎㅎ

감성있는 화분들 ~가게 사장님이 센스있으신듯~

야외 테이블

수영장? 연못??  징검다리인데 여기로 길건너가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 ㅋㅋ

예쁜 핑크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정문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샹들리에~!!

와 너무 이쁜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뭔가 베르사이유 궁전에 온듯한 느낌~!!

이런 감성 좋아요

엄마랑 오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서 다음에 모시고 재방문 해야겠어요~!!

맛있어보이는 베이글이 가득했지만 식사를 마치고 왔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도저히 베이글을 먹을수 없어서 아쉬웠네요~ㅋㅋ

베이글은 왠지 디저트보다는 식사느낌라.. 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맛은 깔끔하고 무난했어요~

아~! 주소는 아래 링크 걸어둘게요~!!

이상으로 오늘의 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