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우천계곡에 다녀온 후기에요~♡

올해 7월달에 다녀온 우천계곡이에요~^^

사천 바리안숲 물놀이장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사천 우천계곡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물도 많이 깊지않아서 어린이도 어른이도

 놀기 좋더라구요~^^

낮은곳은 무릎언저리에서~

깊은곳은 가슴정도 깊이였습니다.

노란줄 쳐진곳은  다이빙금지 구역~

깊어서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사람도 차도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놀수 있어요~^^

평상빌리는데 2만원이구요

주차비는 따로 받아요~

몇천원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주차하고 바로옆에 평상이 있고 또~

바로 아래 계곡이 있어서 이동거리가 짧아

너무 편하게 놀았어요~^^

사전정보없이 가서 강아지를 데리고 갔는데

계곡에 들어가는건 안되는곳이었어요.

그래서 주변 논밭길을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산책 시켜주고 놀아주고 했어요~

오후에는 사람들이 좀 많이 왔지만

그때에는 밥먹고 쉬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우천계곡 화장실도 깨끗하고~

마을에서 관리도 잘하시는것 같았어요~

주차였나? 평상을 빌리면 쓰레기봉투도 주셔서

쓰레기버리기도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내년 여름에도 가족들과 다녀와야겠어요~ㅎ

어른이도 아이들도 놀기 좋은~

사천 우천계곡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