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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3박4일 제주여행)너무나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

by 자유로운인생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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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3박4일 일정 둘째날

천제연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2500원

청소년,군경,어린이 1350원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산책로를 조금걷다보면

먹는물 수돗가가 나오고 계단이 보입니다.

이 계단을 쭉~내려가다보면 바로

천제연 입니다.

이정표에 보면  천제연과 2폭포가

갈림길이에요~

먼저 천제연 부터 보러갑니다.

와..멀리서 보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물색은 처음 보는거라..

쉴새없이 감탄만 했네요..우와..우와..ㅎㅎ

사진은 천제연의 아름다운 물색을

모두 담지를 못하네요~

이곳에서 살고싶을만큼 좋았습니다

수영도 하고싶고 정말 오래 머무르고 싶었지만

관광객이 많은곳이라 생각보다

오래있지 못했습니다.

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자리를

 비켜드려야죠..ㅎㅎ

 (저도 관광객이라 다음일정을 위해 이동~)

천제연 1폭포~

이제 2폭포로 이동합니다.

흐르는 계곡이 너무 이쁩니다.

길옆에 운치있는 물길이 있어서 찍었는데

천제연 관개수로 라고하네요..

저기 푸른물빛이 보이는걸 보니

2폭포에 다온것 같습니다.

2폭포에요~

무지개가 있어서 더욱 멋졌습니다.

2폭포에서 사진찍고 바로 3폭포로 이동합니다.

3폭포 가는길

가파른 계단이 많고 등산하는 기분입니다.

3폭포 가는길이 가장 멀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3폭포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1폭포가 제일 아름답고

2폭포는 멋지고 3폭포는 수량이 풍부합니다.

다음에오면 3폭포는 굳이 안가도 될것 같아요

ㅎㅎ 처음 오시는분은 다 둘러보시는게

좋겠지만요..ㅎㅎ

2폭포에서 3폭포 가는 길 중간에

선임교가 있습니다.

선임교는 칠선녀 다리라고도 불려요.

양쪽에 각각 다른 악기를 들고있는 칠선녀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멀리서 찍었네요~~

엄청 높고 아찔해요..

바람이 세게 부는데 건너가는게

은근히 무섭다고 느껴졌어요..ㅎㅎ

선임교 건너가면 넓은 광장에

거북이 분수가 있어요..

매점같은데..너무 근사한 건물이에요..ㅎㅎ

 다음번에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번 제주여행의 선물같은 곳

천제연 폭포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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