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락 플랩 숄더백 / 자라 유나백 크림색 내돈내산 후기!!

요즘 데일리백으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해서 인터넷을 정말 열심히 뒤적거리다가

 자라의 ‘락 플랩 숄더백’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 녀석, 크림색이라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포인트인데요,

실제로 받아봤을 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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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 쓰기엔 너무 작은 가방은 소지품이 안 들어가서 불편하고,

너무 큰 백은 좀 부담스럽더라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사이즈의 이 제품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며칠동안 여러 브랜드와 스타일을 찾아보면서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로컬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해외 브랜드 가방까지 리스트에 올려봤죠.

자라 가방은 평소 옷 쇼핑을 할 때 워낙 많이 보긴 했는데, 가방 스타일도 꽤 좋더라고요.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찾은 '락 플랩 숄더백 크림색'을 보자마자

"이건 진짜 딱 내 스타일이다!"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히 귀엽고 세련된 감성을 가졌는데 사이즈도 딱 적당해 보였거든요.

 

우선 자라 락 플랩 숄더백은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컴팩트한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가로 약 22cm, 세로 약 14cm 정도로, 웬만한 소지품은 다 들어가는 수준이에요.

크림색이라 흰색보다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고, 어떤 옷에도 깔끔하게 어울릴 정도로 색감이 차분했어요.

생각보다 가죽감이 꽤 괜찮아서 촉감도 부드럽고 관리도 쉬웠어요.

 길거나 짧게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엄청 높았어요.

 배송도 온라인으로 구매했지만 포장 상태가 깔끔해서 언박싱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우선 놀랐던 건 가방의 가벼움이에요.

보기엔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어 보일 수 있는데 막상 들면 생각 이상으로 가볍더라고요.

어깨에 힘을 주지 않아도 되는 정도라 하루 종일 메고 다녀도 부담이 없었어요.

 

 

그리고 수납공간도 좋아서 파우치나 핸드폰, 장지갑 등 웬만한 일상 소지품을 전부 다 담을 수 있어요.

. 물론 크림색이다 보니 때가 타기 쉬울 것 같아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으로 느껴졌지만,

약간의 신경만 쓴다면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어요.

 

 

특히 빨리 질리지 않고 두고두고 활용할 가방을 찾고 계시다면 이 크림색 숄더백은 정말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거예요.

물론 밝은 색이다 보니 소재 관리에는 조금 신경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관리를 한다면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번에 또 온라인 쇼핑을 한다면 저는 자라 가방을 한 번 더 선택할 의향이 있을 만큼 꽤 만족스러웠어요.

가볍고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데일리백을 찾고 계신다면 이 가방을 괜찮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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