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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자

지난 여름 다녀온 통영 수륙터 공설해수욕장~♡

by 자유로운인생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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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는데

작년 여름 도남동 바닷가에 놀러갔던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바다수영을 위해 장만한 구명조끼입니다.

ㅎㅎ 구명조끼 입고 수영하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어서 좋아요~^^

튜브타고 노는건 둥실둥실 떠다니는 재미가 있지만

구명조끼는 내가 자유롭게 수영을 한다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

수영 잘알못은 구명조끼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통영 공설해수욕장에는 강아지도 수영할수 있어요~^^

이날 강아지 있는 집이 두팀이 더 있었어요~

다들 평화롭게 강아지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고

주인분들도 매너도 좋았습니다.

 의외로 바닷물을 무서워하던 살구~ㅠ

예전에 계곡에서는 점프하며 언니에게 오더니~;;

바다가 무서웠구나~~

바다가 잘못했네~~ㅎㅎ

간단하게 점심은 김밥나라 김밥으로~~

물놀이를 한 후라

출출 해서인지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다시 물놀이 고고~!!

 햇살이 너무 좋아서 그늘막 텐트나 타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던 날입니다.

이날 원터치 텐트는 접다가 폴대가 사망하셔서

밭으로 유배 보내버렸습니다.ㅎㅎ

더웠지만 물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수영도하고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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