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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자

통영 비치캐슬에서 수영도하고 충무김밥도 먹고~♡

by 자유로운인생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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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많은데

저희가 통영 비치캐슬 호텔의 수영장에 갔던 날도

날씨가 많이 흐렸답니다.

물놀이는 흐린날에 해야 피부도 안타고

더 잼있죠~ㅎㅎ

아침 10시 좀 넘어서 수영장으로 갔는데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한팀이 와있더라구요~

WOW~!!

썬베드에 누워서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니 신선노름이 따로 없더라구요~^^

썬베드가 조아요~♡

수영장에 햇빛을 막아주는 그늘막이 있어서

해가 쨍쨍한 날에도 그늘막 아래에서

시원하게 수영할수 있을것 같아요~^^

수영장이 아이들용과 어른용 두군데가 있는데

어린이 수영장은 물이 어른 무릎높이 정도 오구요~

어른 수영장은 성인 겨드랑이 높이 정도 올라옵니다.

먼저 온 팀이 어른 수영장에서 놀고 있어서

저희는 주로 어린이용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마스크도 착용하구요~ㅎㅎ

마스크가 물에 젖으니까 엄청 찝찝하더라구요;;

집에 돌아갈때까지 어린이 수영장에는

우리만 있어서 전세 낸것 처럼 잼나게 놀았어요~^^

물놀이하다가 점심은 충무김밥으로 먹었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음료말고 음식섭취가 안되서

저희는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무김밥집 중 제일 맛있는

풍화김밥에서 사왔어요~♡

이 집 오징어 어묵무침은 진짜 맛있어요~

충무김밥의 꽃 무김치~♡

이게 젤~~맛나요~~♡♡

시원한 해장국 같은 시락국도 먹어줘야 합니다.

국물이~깊어요~^^

모든게 맛있었던 풍화김밥 이었습니다.ㅎㅎ

 밥먹고 수영장에 갔는데 날씨가 더 흐려져서

너무 춥더라구요~~ㅠ

더이상의 수영은 무리인것 같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통영 비치캐슬 호텔 수영장

풍화김밥도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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